전기 만드는 깊은 바닷 속 미생물 이야기

[서천=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씨큐리움 1층 해양생명홀에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제9회 박사님과 함께하는 해양생물 톡톡톡’ 토크콘서트를 오는 5일 오후 1시와 3시(2회)에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기 만드는 깊은 바닷 속 미생물 이야기’라는 주제로 열리며 국립해양생물자원관 응용연구실 배승섭 박사의 바닷 속 미생물에 대한 특별한 이야기를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한다.

특히 이번 행사는 가족이나 친구들과 함께 간단한 실험을 통해 미생물을 통한 전기발생과정을 직접 관찰할 수 있는 특별체험의 기회가 될 것이다.

참가는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을 통해 총 18개팀(1회당 9개팀), 각 팀당 2~4인으로 구성해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으며 초등학교 저학년 또는 유아의 경우 보호자와 함께라면 신청 가능하다.

참가 신청과 자세한 내용은 국립해양생물자원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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