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생활의달인' 드리프트 달인이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9월 30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생활의달인'에서는 운전의 신이라 불리는 드리프트 달인이 전파를 탔다.

경력 17년의 박상현 달인은 놀라운 운전 실력으로 실전 운전을 뛰어넘어 대한민국 모터스포츠 계의 일인자라고 불리고 있다.

달인의 주특기는 바로 보는 이들마저 아찔하게 만드는 드리프트 기술. 위험천만해 보이는 상황 속에서 능숙하게 자동차 핸들을 돌려 시선을 강탈했다.

특히 드리프트로 바닥 위에 세워진 콜라의 병뚜껑만을 따내 주의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또한 드리프트 주차 역시 한 치의 오차가 없었으며, 달인은 실전에서 응용 가능한 달인표 주차 꿀팁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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