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적 조회 수 6천만 뷰 돌파

 

[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가 15회를 끝으로 인기리에 종영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누적 조회 수 6,000만 뷰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웠다. 500만 뷰를 넘어선 1화에 이어 매 회차 200만 뷰 이상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동명의 스토리게임을 원작으로 한 드라마로 학업에 열중한 모범생 김연두(이은재 분)가 까칠한 일진 지현호(강율 분)와 의도치 않은 인연으로 얽히게 된 모습을 그렸다. 김연두와 지현호 그리고 그들의 친구들은 사랑과 우정에 서툰 모습을 보이며, 현실 속 10대들의 모습을 제대로 반영해 큰 공감을 불러 모았다.

이처럼 ‘일진에게 찍혔을 때’는 시청자들을 설레게 만드는 스토리로, 현실 속 고등학생들의 로맨스를 제대로 담아냈다는 극찬을 받으며, 대다수의 시청자는 캐릭터들의 미래 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시즌 2를 바라고 있다.

작품의 인기에 힘입어 주연 배우들 역시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지현호 역을 맡았던 강율은 더킴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으며, XtvN ‘최신유행 프로그램2’에 출연 중이다. 김연두 역으로 분했던 이은재는 광고와 방송계에서 다양한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일진에게 찍혔을 때’를 제작한 와이낫미디어는 새로운 세대를 위한 뉴미디어 방송국으로 밀레니얼이 공감하는 콘텐츠에 집중하고 있으며, 오는 10월 8일 신작 웹드라마 ‘7일만 로맨스’ 1화를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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