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산=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충남 ‘논산시 청소년 행복재단 설립 발기인 총회’가 1일 시청 상황실에서 열렸다.

총회엔 황명선 논산시장, 김진호 논산시의회 의장, 유미선 교육장 등 발기인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단설립 취지문을 채택하고 재단정관, 기본재산 조성, 사업계획 등을 심의 의결했다.

앞으로 오는 12월까지 재단 설립허가신청 및 등기를 완료하고 내년 초 공식출범과 함께 본격 운영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재단은 청소년 건전육성사업, 상담·보호, 꿈드림청소년지원 등 정책사업과 함께 청소년문화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의 시설운영과 지역사회와 연계한 민·관 협력망 구축을 통해 청소년 건전육성과 행복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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