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원종성 기자 = 원주시 봉산동 새마을회(협의회장 신영환, 부녀회장 김춘옥)는 지난 1일 가을철 꽃길 조성을 위해 봉산동 행정복지센터 앞 외 7개소에 소국 가든맘 5,544본을 심었다고 전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회를 비롯해 통장협의회 등 자생단체 회원 40여 명이 함께 참여했다. 

김춘옥 부녀회장은 “바쁘신 가운데 꽃길 조성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주요 도로변 및 마을 입구에 형형색색의 가을꽃을 심어 향기롭고 아름다운 봉산동 조성에 보탬이 되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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