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칼럼]한달 앞 다가오는 수능, 쌍꺼풀수술 등 눈 성형 관심 늘어
[의료칼럼]한달 앞 다가오는 수능, 쌍꺼풀수술 등 눈 성형 관심 늘어
  • 송영인 기자
  • 승인 2019.10.04 14:4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아이웰성형외과 박범진원장

2019년 수학능력시험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매 해 수능이 끝나면 그간 학업으로 인해 소홀했던 외모 관리와 콤플렉스 해소를 위한 성형외과 상담 문의가 크게 늘어나는데 올해도 크게 다르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 새로운 시작을 앞둔 수험생들의 상담문의가 벌써부터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그 중 상담 문의가 가장 많은 눈은 사람의 첫인상을 강하게 좌우하는 중요한 부분으로 눈의 크기, 넓이, 눈꼬리 모양, 쌍꺼풀 유무 등의 조건에 의해 변화가 큰 부위다. 확실한 이미지 개선을 기대할 수 있기도 하고 다른 성형수술에 비해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비교적 짧기 때문에 단기간에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는 수험생에게 인기가 높다. 

눈 성형 중 가장 흔하게 접하는 쌍꺼풀 수술은 수술 방법에 따라 자연유착법, 절개법, 부분절개법, 매몰법 등 다양한데 개인의 눈꺼풀 상태와 원하는 모양 등을 고려하여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수술하게 된다. 근래에는 수술 흉터가 거의 없고 회복이 빠르며 결과가 자연스러운 자연유착법에 대한 관심이 높다. 

자연유착법은 실제 쌍꺼풀이 생기는 방식을 구현한 수술법으로 4개의 홈을 통하여 근육과 피부를 유착시켜 쌍꺼풀을 만드므로 수술 후 결과가 실제 쌍꺼풀처럼 자연스럽고 절개를 하지 않아 흉터 부담도 적다. 또한 기존의 매몰법과는 달리 풀림 가능성도 낮아 다른 수술 방법에 비해 선호도가 높은 편이다. 

쌍꺼풀 수술과 더불어 답답한 눈매를 시원하게 만들고 날카로운 눈 모양을 개선해주는 트임성형도 함께 병행하곤 한다. 동양인에게만 있는 몽고주름 때문에 날카로운 인상으로 보이는 눈은 앞트임이나 윗트임으로, 끝이 올라가거나 답답한 눈은 뒷트임이나 밑트임으로 인상을 개선할 수 있다. 

언젠가부터 눈 성형은 성형수술도 아니라는 이야기가 들리곤 한다.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흔하게 접하고 많이들 한다는 뜻이다. 이제는 수술이라는 인식이 강해져 거의 사라지긴 했지만 한때 불법 ‘야매’ 쌍꺼풀 시술이 성행하기도 했다. 

하지만 눈은 아름다움보다 기능적인 부분이 훨씬 중요하기 때문에 쉽고 간편하기만 한 수술로 생각해서는 안된다. 수술 후 모양 불만족, 풀림이나 흉터와 같은 부작용뿐만 아니라 최악의 경우 눈을 뜨고 감는 기능에 이상이 생길 수 있으며 이러한 결과는 결국 재수술을 초래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눈 성형을 고려한다면 반드시 수술 노하우와 경험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거쳐 수술 여부와 수술 방법을 결정해야 한다. 또한 연예인의 눈 모양 보다는 개인의 이목구비와 얼굴형, 원래 눈의 모양과 뼈의 위치 등을 고려하여 자신에게 가장 알맞은 디자인으로 수술하여야 수술 후 민족도를 높이는 데 도움이 된다. 

도움말: 아이웰성형외과 박범진원장

yisong0125@nbnnews.co.kr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5124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