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내외뉴스통신] 권대환 기자=대한항공이 회사 설립 50주년을 맞이해 일부 항공편에서 객실 승무원들이 역대 유니폼을 선보이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대한항공에 따르면 객실 승무원 45명(3개 팀)은 다음 달 6일까지 역대 11종의 유니폼을 입고 기내에서 근무한다.
역대 유니폼 착용 행사는 지난 2일 창사 50주년 기념 비행인 KE683편 인천~호찌민 노선에서 처음 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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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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