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대회 6일, 대전 대덕문화체육관에서 챔피언 벨트 두고 격돌

[대전=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최학규 총재배 아시아 퍼시픽 슈퍼웰터급 타이틀 매치를 위한 대전홍복싱 소속 김도혁 선수와 중국 니위젠 선수의 조인식이 5일 오전 대전 베니키아호텔에서 열렸다.

이날 조인식에는 타이틀 매치에 사용할 글러브 점검과 몸무게 측정 등 순으로 진행됐으며 본 경기는 오는 6일 오후 3시부터 대전 대덕문화체육관 특설링에서 열린다.

이번에 중국 니위젠 선수와 격돌할 김도혁 선수는 현재 세종홍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직 WBF 아시아 챔피언 출신이다.

한편 이번 경기는 IB스포츠와 인도어스포츠에서 중계방송 되며 유튜브 채널 ‘복싱맞짱’에서도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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