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5일 열린 일곱번째 세종축제 여민락 개막식에 김정섭 공주시장이 백제 시대 복장을 하고 행사장을 찾았다.

이춘희 세종시장은 지난달 28일 시작된 백제문화제 공주시 개막식에 참석한적 있어 이번 김정섭 공주시장의 세종축제 참석은 이에 대한 답방으로 다시 한번 두 도시의 우애와 상생을 확인했다.

한편 두 도시는 지난해 8월 형제도시로 상생발전을 목표로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춘희 세종시장은 공주시의 국립충청국악원 유치에, 김정섭 공주시장은 국회분원과 대통령 집무실 설치에 각각 도시에 힘을 보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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