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7일(한국시각) 류현진(LA 다저스)은 오전 8시45분 미국 워싱턴 D.C. 내셔널스파크에서 열리는 미국 프로야구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3차전에 선발로 출전해 1회부터 홈런을 허용하며 실점했지만 이후 호투를 펼치고 있다.
 
이날 류현진은 1회 1사 후 애덤 이튼에게 볼넷을 내주고 2사 후 후안 소토에게 2점 홈런포를 맞으며 실점했지만 다음 타자 하위 켄드릭은 땅볼로 잡아냈다.

이후 류현진은 2회와 3회 삼자범퇴 처리하며 안정감을 유지했다.

하지만 4회 렌던과 소토에서 연속 안타를 맞으며 위기를 맞았다.

또 류현진은 하위 켄드릭을 좌익수 뜬공으로 처리하고, 커트 스즈키를 병살 처리했다.

이에 따라 다저스는 5회 1점을 만회하고, 6회 대거 7점을 추가하며 워싱턴에 8-2로 역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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