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성민 기자 = 국내 맥주 프랜차이즈 업체 '2도맥주'가 예비창업자들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으로 주목받고 있다.

2도맥주는 매출이 1500만 원 미만인 가맹점의 경우 로열티를 받지 않고, 가맹 계약 시 발생하는 가맹비·광고비·교육비 등을 평생 무료로 지원하는 등 초기 비용을 적극 지원하는 정책을 펴고 있다.

이에 따라 예비 창업자들의 지지를 받으며 전국 70호점을 돌파한 것으로 알려진 2도맥주는 국내 곳곳에 유명한 대형 직영매장을 운영하는 회사의 노하우로 만들어진 프랜차이즈 펍이다.

한편 2도맥주는 자체 개발한 저온 숙성창고에서 24시간 동안 온도를 2도로 유지하면서 맥주 본연의 맛을 극대화해 소비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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