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내외뉴스통신] 강기동 기자 = 농협 충남지역본부는 7일 지역본부 소회의실에서 2020년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을 위한 3준기 충남농협 농가소득증대 추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협의회는 2019년 3분기까지 농가소득증대 추진과제에 대한 성과와 주요 항목별 진도사항을 점검했다. 또 시군별 농가소득증대 우수사례 등을 보고하고 4분기 추진태세를 정비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소행 본부장은 “충남은 전국 최대 양돈단지로 청정축산을 사수하는 것은 우리 모두의 최우선 과제”라며 “24시간 방역체계를 유지하며 땀흘린 노력과 비용이 농가소득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자체와 긴밀하게 협력하고 발병해제시까지 긴장감을 가지고 방역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ki005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612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