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내외뉴스통신] 송승화 기자 = 세종시 연동면 미곡처리장 벼 건조기에서 8일 오전 7시쯤 화재가 발생해 저장 벼 25톤과 건조기 일부가 소실됐다.

소방당국은 “농협 미곡처리장에서 화염과 연기가 발생된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약 1시간20분 만에 진화했으며 인명피해는 없다”고 밝혔다.

한편 경찰과 소방당국은 발화지점이 창고에 있던 25톤 건조기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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