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성분만은 타협하지 않는 믿을 수 있는 화장품 빅그린(대표 이지언)이 오는 10일(목)부터 13일(일)까지 4일간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제11회 2019 대한민국 뷰티박람회(K-Beauty Expo Korea 2019)에 참가한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킨텍스(KINTEX)가 주관하는 국내 최대 규모 뷰티 박람회로 브랜드와 바이어, 소비자가 함께 참여 하며 해외 바이어가 대거 방문 할 것으로 예상된다.

‘23네츄럴샴푸’로 유명한 빅그린은 네츄럴 기초화장품 외에 임산부, 베이비 전용 제품을 리뉴얼 하여 선보이며 K-beauty를 대표하는 네츄럴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작년 제10회 대한민국 뷰티박람회에 참가해서 말레이시아, 러시아, 베트남, 필리핀 등 해외 바이어들과의 수출 계약을 진행했고 국내 여러 유통업체와도 계약 했다고 밝혔다.

빅그린 이지언 대표는 “이번 K-Beauty 박람회를 통해 더 많은 국내,외 바이어와의 상담을 통해 계약을 이끌어 내겠다”며 “성분만은 타협하지 않고 믿을 수 있는 브랜드로 이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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