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임지은 기자 = 각종 부동산 규제로 수요자들의 주택 선정 기준이 점점 까다로워지는 가운데 역세권의 인기는 여전히 굳건하다. 특히 2개 이상의 노선을 이용할 수 있는 환승역이나 신규노선이 추가되는 역세권 지역으로 수요자들이 몰리고 있다. 지하철역이 집 근처에 있어 빠른 교통망은 물론 편리한 생활환경까지 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철도 역세권은 부동산 시장의 새로운 프리미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중 서울특별시 광진구 구의동 일대에 조성되는 ‘구의 파라곤’ 은 서울지하철 7호선 어린이대공원역, 5호선 아차산역, 2호선 구의역의 트리플 역세권 프리미엄이 돋보인다. 

구의 파라곤은 전량 수요가 많은 전용면적 42~84㎡이며 5개 타입으로 구성되며 지하 2층~지상 23층, 8개 동 아파트에 총 754세대(예정)가 들어설 예정이다.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84㎡ 이하의 중소형 타입으로 구성되며 타입 별로는 84㎡, 76㎡, 73㎡, 59㎡이다. 

또한, 전 세대에 스마트 홈넷 시스템을 적용해 첨단 아파트로써 기능성을 드높였다. 타입에 따라 드레스룸, 현관창고, 보조 주방 등이 추가로 설치되기 때문에 넓은 공간 활용도 역시 큰 메리트가 된다.

지구단위결정 고시까지 완료 받은 ‘구의 파라곤’의 경우 서울 도심에서 숲과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숲세권 아파트로 화제가 되고 있다. 서울 외곽이나 경기 권으로 나가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 숲세권 아파트를 서울 도심에 만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단지 바로 앞에는 나무가 울창한 536.088㎡의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이 조성돼 있다. 이에 숲세권 아파트로 명성이 자자하며 입지적 장점을 통해 집안에서 사계절의 변화를 탁 트인 전망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인근에는 아차산, 건국대 내의 일감호수, 한강 뚝섬유원지가 자리해 자연친화적인 단지의 면모를 갖췄으며, 합리적인 가격까지 선보여 만족도가 높다.

도보로 이용 가능한 구의초, 구의중, 사립 세종초를 비롯해 건대사대부속중, 건대사대부속고, 동국사대부속여고, 대원외고, 선화예고 등 명문학군이 밀집해 있다. 현재 조합원 추가모집이 한창이며, 숲세권 아파트, 트리플 역세권 아파트로 분양 열기가 뜨겁다.

인근에는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건대스타시티몰,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의 생활편의시설이 형성돼 있고 현대화사업이 한창 진행 중인 동서울터미널의 호재까지 더해지며 도심 속에서 다양한 프리미엄 편의시설을 마음껏 누릴 수 있는 아파트로 평가되고 있다. 

현재 구의 파라곤은 일반아파트보다 저렴한 조합원 모집가격이 장점인 지역주택조합아파트로 현재 ▲59㎡ B, C타입 ▲73㎡ 타입 ▲84㎡ B-1 타입 등 일부 물량만 남아있는 상태다. 

홍보관은 구의사거리 어린이대공원 건너편에 있으며, 주소는 서울 광진구 구의동에 자리 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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