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해경, 진도 맹골도 해상 침수어선 긴급구조
목포해경, 진도 맹골도 해상 침수어선 긴급구조
  • 조완동 기자
  • 승인 2019.10.09 1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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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비함정과 헬기 현장 긴급출동, 인근조업선과 승선원 전원구조
▲ 전남 목포해경이 진도군 맹골도 인근 해상에서 14명이 승선한 24톤급 유자망 어선이 높은 파도에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비함정과 헬기가 긴급 출동해 승선원 14명 전원을 구조했다.(사진 제공=목포해경)
▲ 전남 목포해경이 진도군 맹골도 인근 해상에서 14명이 승선한 24톤급 유자망 어선이 높은 파도에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경비함정과 헬기가 긴급 출동해 승선원 14명 전원을 구조했다.(사진 제공=목포해경)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목포해경은 전남 진도군 맹골도 인근 해상에서 14명을 태운 24톤급 어선이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가운데 승선원 전원을 구조했다.

9일 목포해양경찰서(서장 채광철)는 오전 3시 2분쯤 진도군 맹골도 서방 9.2km해상에서 선원 14명을 태운 완도선적 근해유자망 K호(24톤급)가 이동 중에 큰 파도에 배가 침수되고 있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이에, 목포해경은 경비함정과 헬기를 현장으로 급파해 어선 우현 선수쪽이 침수 되면서 선박의 갑판위에서 구조를 기다리고 있던 선원 14명을 인근 조업선박과 함께 전원 구조했다.

사고선박은 지난 5일 목포 동명항에서 조업 차 출항해 신안군 가거도 남방 인근 해역에서 조업 후 목포로 회항 중 높은 파도에 의해 바닷물이 갑판상을 덮치면서 선박 우현 선수부터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침수 사고 선박은 이날 선수 갑판상이 물에 잠겨있는 상태이지만 침수에 따른 기름유출 등 해양오염은 아직 발생하지 않고 있는 상태다.

목포해경은 선장과 선원들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한편, 목포해경은 어선 선수 및 우현 선체 완전 잠긴 상태에 놓인 사고선박에 대해 승선원 구조에 이어 배수펌프를 이용해 바닷물을 빼낸 뒤 인근항으로 예인할 예정이다.

wd8746@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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