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임플란트, 식립 필요 정보 3D 디지털화로 오차 줄일 수 있어
전체임플란트, 식립 필요 정보 3D 디지털화로 오차 줄일 수 있어
  • 김지우 기자
  • 승인 2019.10.09 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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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임플란트는 영구치가 빠지고 난 뒤 자연치아 수준의 기능을 회복하고자 한다면 고려해봄직한 치료 방법이다. 간단히 말해 윗턱 뼈나 아래턱 뼈에 도구를 이용해 구멍을 뚫고 픽스처를 식립, 보철물을 장착하는 치료다.

사람의 뼈에 금속이 들어가지만 티타늄은 생체 친화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부작용이 적고 사람의 뼈와 융합하기에 비교적 강한 고정력을 얻을 수 있다.

그리고 주변 치아의 색, 질감, 생김세, 교합 등을 고려해 보철물이 제작, 장착되기에 자연치아와 흡사한 심미성을 가질 수 있으며, 무치악으로 인해 나타날 수 있는 치아 이동, 얼굴 변형을 사전에 막아볼 수도 있다. 그리고 비교적 강한 힘으로 음식을 씹어 먹을 수 있고 흔들리지 않아 이물감이 자연치아와 비슷하다고도 볼 수 있다.

하지만, 이러한 장점을 얻기 위해선 단순히 식립하는 것에서 그치지 않는다. 픽스처가 심어지는 각도와 깊이, 주변 치아와의 거리, 교합, 얼굴 균형 등 기능과 심미성을 모두 고려할 수 있어야 한다.

식립이 잘못될 경우 있던 치조골에 염증이 생기거나 녹아내릴 수 있고, 픽스처가 노출되는 등의 문제가 생기기도 해 재수술이 필요할 수 있게 된다. 때문에 경험 많은 의료진이라 할지라도 항상 높은 정확도의 치료를 위해 최선을 다할 수밖에 없다.

최근에는 식립에 필요한 정보를 3D 디지털화하는 방법이 관심을 받고 있다. 기존 고무인상재로 치아를 본뜨는 것과 달리 구강 내부를 3D 스캐너로 스캔, 그 즉시 컴퓨터상으로 자료가 전송된다.

3차원 CT 촬영과 함께 컴퓨터로 다각도에서 구강구조를 파악할 수 있다는 점과 함께 컴퓨터상에서 모의 식립을 진행할 수 있다. 의료진의 감에 의존하는 것이 아니라 디지털화된 검사 자료를 바탕으로 모의 식립을 진행하고 나타날 수 있는 문제를 사전에 진단해 실제 식립에서는 더욱 효율적인 경로로 식립을 진행하게 된다고 할 수 있다.

김성용 행복플란트치과 원장은 “ 치료 범위가 전방위적일 경우 픽스처 간 간격이나 깊이, 신경관의 위치나 교합적인 부분, 저작력과 얼굴 균형을 고려할 수 있어야 환자 입장에서도 추후 나타날 문제를 예방하고 높은 치료 만족도를 기대할 수 있다” 고 전했다.

더욱이 높은 정확도의 식립은 관리만 잘 이뤄진다면 반영구적인 수명도 기대할 수 있다.

전체임플란트를 고려하고 있다면 의료진의 풍부한 식립 경험, 전문의, 대학병원 등의 출신인지, 첨단 장비 구축 여부, 철저한 사후관리 시스템 등이 마련돼 있는지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성용 행복플란트치과 원장
김성용 행복플란트치과 원장

 

kkk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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