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황보라와 남자친구 차현우가 세간의 이목을 모으고 있다.

앞서 황보라는 지난 2018년 ‘인생술집’에 출연해 남자친구 차현우는 물론 친형 하정우와의 친분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황보라는 “늘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다가 처음으로 나를 좋아해 주는 사람을 만났다”며 “6년 동안 단 한 번도 사랑을 못 느낀 적이 없다”고 남자친구 차현우를 소개했다.

이어 "차현우와 서핑을 하다 손가락 부상을 당했다는 황보라는 “남자친구도 피투성이가 됐는데 놀라서 나에게 먼저 달려와 걱정해주더라. 저 사람이 진짜 날 목숨 걸고 사랑한다고 느꼈다”고 말해 부러움을 자아냈다.

그러면서 "모든 작품을 하정우 오빠와 상의한다. 제일 친한 술친구다. 여기 나올 때도 말주변이 없어서 실수할까 봐 걱정했다. ‘하던 대로 하고 오버하지 마’라고 조언해줬다”며 차현우 친형 하정우와의 특별한 친분을 언급하기도 했다.

한편 황보라는 올해 나이 37세로 차현우와 7년째 공식 연애 중이다. 차현우는 올해 나이 40세로 황보라와 3살 나이 차이가 난다. 차현우 아버지는 김용건이며 형은 하정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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