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프라이머리(36·본명 최동훈)와 모델 남보라(34)가 버진로드를 걸으며 행복한 신혼을 시작했다.

지난 10월 9일 프라이머리이 소속사는 매체를 통해 "프라이머리와 남보라가 오늘 강남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알려 축하가 이어졌다.

프라이머리와 남보라의 결혼식 축가는 다이나믹듀오 개코, 정기고, 샘김, 에스나가 불렀고, 사회는 래퍼 얀키가 맡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프라이머리는 2006년 프라이머리 스쿨 1집 앨범 ‘Step Under The Metro’로 데뷔,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을 통해 얼굴을 알린 바 있다.

1985년생인 남보라는 다수의 패션쇼와 매거진 화보에서 모델로 활동한 이력을 가지고 있으며, 현재는 푸드 라이프스타일 콘텐트 브랜딩과 관련한 일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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