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 합의
도로공사, 톨게이트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 합의
  • 강옥주 기자
  • 승인 2019.10.10 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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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게이트 수납원 4백90여 명 직접 고용하기로 최종 합의

[서울/내외뉴스통신] 강옥주 기자 = 지난 9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한국도로공사와 한국노총 산하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 노동조합이 민주당의 중재로 요금수납원 정규직 전환에 최종 합의했다.

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 현안 합의 서명식에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박선복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 위원장이 합의문을 작성한 뒤 악수하고 있다. (사진= YTN 뉴스 화면 캡처)
9일 국회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한국도로공사 요금수납원 현안 합의 서명식에서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과 박선복 한국도로공사톨게이트노조 위원장이 합의문 작성 후 악수하고 있다. (사진=YTN 뉴스 화면 캡처)

이강래 한국도로공사 사장은 발표문을 내고 "공사는 자회사 전환 비동의자 가운데 현재 2심에 계류 중인 인원은 직접 고용하고, 1심 계류 중인 인원은 1심 판결 결과에 따라 직접 고용할 것"이라며 "판결 이전까지는 공사의 임시직 근로자로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도로공사의 자회사 전환 후 해고된 수납원 1천500명 가운데 이번 합의에 따라 직접 고용되는 요금수납원은 4백90여 명으로 추산된다. 톨게이트 노조는 이번 합의로 진행 중인 집회와 시위를 모두 해제하고 즉각 철수하겠다고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민주노총 소속 노동조합은 중재안에 반발해 1심 계류 중인 수납원도 직접 고용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도로공사 본사 점거 농성을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daae2070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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