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송도의 부동산이 들썩이고 있다. GTX-B노선 예타 확정, 인천1호선 연장선 2020년 하반기 개통예정 발표, 워터프론트 사업 등 각종 호재로 인한 영향으로 분양시장에 광풍이 불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송도의 훈훈한 신규분양 흐름 속 대방건설의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 시그니처뷰’가 10월 16일 ‘아파트, 아파텔, 상업시설’ 동시 분양 예정에 있다.

‘송도 대방 THE M CITY’는 아파트 지하 3층부터 48층, 7개동에 전용면적 84㎡ 188세대, 전용면적 114㎡ 381세대, 전용면적 174㎡ 9세대 세개 면적으로 구성되어 있다. 아파텔은 전용면적 84㎡ 628실이 공급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아파트, 아파텔 분양과 함께 상업시설 91호실까지 분양한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뛰어난 조망을 강조하기 위해 넓은 광폭거실에 혁신평면을 적용하였고, 일조권과 통풍을 위해 전세대 모두 남향 위주의 단지로 설계되며, 다른 공동주택과 비교해 한층 더 넓은 실사용 면적이 제공될 수 있도록 세대를 설계한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아파텔의 경우에는 전세대 테라스 및 드레스룸, 펜트리(84OA형)을 제공하여 아파트와 같은 주거공간을 누릴 수 있으며 커뮤니티시설 또한 아파트와 아파텔이 공동으로 누릴 수 있어 아파트와 차이가 없는 단지 생활이 가능하다”며 “91실의 근린생활 시설은 1~3층 구성으로 단지를 두르고 있어 말 그대로 원스톱 라이프를 즐길 수 있는 고품격 단지로 고객들의 큰 관심이 예상 된다”고 말했다.

정부의 점점 강화되는 부동산 규제로 인해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한 투자자들이 호재거리가 풍부하고 비규제지역인 송도국제도시로 몰리며 인근 신규 아파트 분양에 관심이 폭발적으로 증가하는 현상을 보이고 있다.

한 부동산 관계자는 “이와 같은 현상은 송도가 각종 교통 호재 소식과 비규제지역으로 전매제한기간이 6개월로 짧기 때문인 점과 유주택자 청약이 가능한 점 등 투자 장벽이 서울권 규제지역(투기과열지구, 투기지역, 청약과열지역)보다 현저히 낮은 이점 때문에 투자자들이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증하듯 최근 송도에서 분양한 ‘센트럴파크 3차’ 258세대 모집에 5만3천여명, 프라임뷰(F20-1, F-25-1)는 각각 398세대 모집에 4만5천여명, 133세대 모집에 1만3천여명이 청약하여 올해 수도권 분양시장에 한 획을 그었다. 그리고 뒤를 이어 분양예정인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가 송도 분양시장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투자자들은 성공적인 투자 조건으로 가장 중요한 것은 좋은 입지와 투자 가치라고 판단한다. 이에 따라 송도는 부동산 투자, 실거주 측면으로 보았을 때,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장 먼저, 8월에 발표된 GTX-B노선의 예비타당성 통과로 인해 GTX 프리미엄 영향을 손에 쥔 상태로, 서울과 한층 더 가까워졌으며, 인천1호선의 연장(송도랜드마크시티역, 가칭)으로 국제업무지구역(인천1호선)과 함께 단지 양옆으로 더블 역세권을 누릴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이어서 단지 인근으로 송도 내부순환노선 트램 1단계(인천 글로벌캠퍼스~송도랜드마크시티)가 2026년 개통될 예정으로 발표되는 등 끊이지 않는 호재소식에 투자 가치는 점점 오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의 사업지인 B1BL은 올해 5월 기공식을 가진 워터프론트 1단계 사업지로 호수와 바다 조망까지 확보되어 더블 조망권 프리미엄의 기대가 크다. 최근 부동산 시세 흐름을 보면 조망권 아파트와 비조망권 아파트와의 프리미엄 갭 차이가 나타나고 있어, 조망권 호재 또한 이번 ’송도국제도시 디엠시티 시그니처뷰‘의 주요 포인트로 꼽을 수 있다.

현재 분양을 앞둔 ’송도국제도시 THE M CITY 시그니처뷰’의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은 10월 16일로 예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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