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부여군의회 송복섭 의장이 열정적인 의정 활동으로 충남발전과 지방분권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10일 충청남도 시·군의장협의회 정례회에서 충남의정봉사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전국의정봉사대상은 전국 기초의회의원 중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한 의원을 대상으로 전국 시군자치구의회의장협의회에서 수여하는 것으로 충남시군의장협의회에서는 열정적인 의정활동으로 자치분권에 헌신적으로 기여한 의원을 대상자로 선정한다.

송 의장은 2018년 7월 제8대 부여군의회 의원으로 당선된 후 그동안 제7대 부여군의회 의원으로 활동했던 풍부한 업무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지방의회 발전에 헌신 노력함으로써 선진 의회 정착에 크게 기여했다.

특히 2018년 지방선거를 통해 변화의 바람을 감지하고 군민을 위한 마음가짐과 자세로 발로 뒤는 부여군의회상 정립에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으며 적극적이고 성실한 자세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송복섭 의장은 “의회 의원으로서 민의의 대변인으로서 충분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어 주신 여러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 며 “남은 기간 동안에도 최선을 다해 의원으로서의 역할을 낮은 자세로 열심히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shj701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72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