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서 음독·분신 시도…국토교통위원회 불만 표출
국회서 음독·분신 시도…국토교통위원회 불만 표출
  • 김상미 기자
  • 승인 2019.10.11 16:4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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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남성 “재개발 지역에 투자했다가 손해 봤다”
60대 남성이 11일 국회 본관 앞에서 음독 후 분신을 시도하다가 국회 방호와 직원에게 제지당하고 119에 이송되고 있다. - SBS 뉴스 화면 캡처 -
60대 남성이 11일 국회 본관 앞에서 음독 후 분신을 시도하다가 국회 방호와 직원에게 제지당하고 119에 이송되고 있다. - SBS 뉴스 화면 캡처 -

 

[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11일 국회에서 60대 남성이 농약을 마시고 분신을 시도하다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회 등에 따르면 이 남성은 이날 오전 11시 10분께 국회 본관 출입문 앞에서 농약을 마신 뒤 라이터를 꺼내 불을 켜려다 국회 방호과 직원들로부터 제지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 구조대는 이 남성을 J병원으로 이송했고 현재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이 남성은 재개발 지역에 투자했다가 손해를 보게 되자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의원들에게 불만을 표출하고 목숨을 끊고자 농약을 마신 것으로 조사됐다.

한편, 경찰 관계자는 “입건 여부를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sangmi891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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