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박노충 기자 =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는 오늘 11일 오후2시 우림e비즈센터 1차 회의실에서 집합건물 정보통신 발전을 위해 KT와 MOU를 체결했다.

이날 MOU체결식에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정중해 회장는 “KT와 협력할 부분이 많다”는 인사말을 건냈고, KT 구로지사 석은권 지사장은 "결혼식 자리 같다며 옥동자를 출산하듯 
상호 win win 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이어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  김태신 이사는 “협회는 2019년 1월 4일 법무부로 부터 사단법인 승인을 받았고 집합건물을 관리하는 소장 위주의 단체다”라며 " 서울 G밸리를 중심으로 일산, 판교, 부산, 울산 등 약 900명의 회원이 있고 계속해서 늘어나는 추세다”고 말했다. 

한편, KT는 C레벨 컨설팅에 대해 KT의 경영 혁신 경험을 바탕으로 통신, 비통신 등 산업에 대한 이해와 경영 컨설팅 역량을 ICT 융합 기술과 연계하여 동반자 역할을 수행하며, 사)한국집합건물관리사협회와 TF를 통해 집합건물의 자산 및 안전관리, 기업문화혁신 등 선진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gvkorea21@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2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