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내 인공지능 산업의 신성 리본소프트의 믿음과 확신, 전형진 회장의 포부

[서울=내외뉴스통신] 정혜민 기자 = 모든 산업계 기업들이 인공지능 조직의 개척자에 합류하고 있다는 말이 과언이 아닐 만큼 안면인식, 행동 인식, 음성 인식 산업 등 다양한 분야에 인공지능이 활용되고 있다. 수 많은 기업 중 주목해야 할 국내 중소기업이 있다. 독자적인 알고리즘 개발로 인공지능 분야에 뛰어난 성과를 보이고 있는 주식회사 리본소프트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리본소프트는 안면인식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로 신원 파악, 출퇴근 관리, 보안 출입, 핀 테크 등에 많은 서비스 모델을 보유중이며 우리나라 최초로 국내 메이저 은행에 연구실용 안면인식기를 납품한 이력이 있다. 보안과 안정성을 중요시하고 있는 금융업계 특성상 리본소프트의 안면인식기를 도입한 것은 그 기술력을 인정하는 방증이 되는 쾌거다. 

 

 

리본소프트는 이에 그치지 않고 멀지 않은 미래에는 모든 마케팅에서 성별 및 감정상
태를 분석한 1인 맞춤 컨텐츠 마케팅, 콘서트장, 행사장, 공공기관 등 인파가 많은 장소에서 실시간으로 테러나 범죄자를 포착하는 시스템, 등 안면인식을 활용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인공지능(AI)분야는 세계화 시대에 부응하여 1인 미디어 및 맞춤형 서비스에 특화되고 있는 신규 사업과 발맞춰 다양한 활용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세계 각국은 이미 인공지능에 대한 성장성을 예견 하고 있으며 인간의 일자리를 대신할 수 있는 인공지능 산업에 대한 투자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빅데이터가 없는 인공지능은 무용지물이라는 말이 있을 만큼 데이터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버티기 어려울 만큼 빅데이터가 차지하는 비중이 높다. 인공지능이 학습된 빅데이터 정보를 통해 사용자 형태에 따른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고 솔루션을 적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리본소프트는 또한 다양한 개발 경험과 빅데이터 기술을 바탕으로 신규 개발 사업인‘보행자 인식’과 '음성인식 알고리즘’을 개발 중이라고 밝혔다. 대상자의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인식하는 행동 인식 기술은 행동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침입자 감지 및 도주경로 추적, 쓰레기 무단 투기 행동을 잡는 CCTV,  행동분석을 위한 소비 심리 파악, 병상의 환자의 상태 파악,  보행자 인식을 통한 신원 파악, 산불의 원인이 되는 행동을 24시간 잡아내는 실시간 영상 분석 시스템, 범죄 심리 행동을  분석하여 사전에 범죄를 막는 경보 시스템에 적용될 예정이다.
 
AI 음성 인식 또한 언어 습관 분석, 음성 지시 시스템으로 장애인들의 생활을 돕는 사물인터넷(IOT), 문자입력 시스템, 신원 확인 및 조회, 자동 회의록 작성, 음성 비서 등의 다양한 활용을 예로 들 수 있다.
리본소프트의 전형진 회장은 “머지않아 국내 대다수의 산업에서 인공지능 시스템을 적용할 것이다.  우리 같은 중소기업 또한 강력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성장을 준비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리본소프트의 기술력이라면 국내 인공지능 시장에서 단연 독보적이고 빠르게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라고 밝히며 리본소프트의 비전을 자신했다. 전회장은 리본소프트가 국내 인공지능시장 에서 중요한 위치하고 차지하고 있으며 언론을 통해 잘 알려지지 않은 것에 비해 그 기술력을 이용한 리본소프트의 서비스가 만만치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주식회사 리본소프트는 2018년 설립되어 AI, 딥러닝 전문 IT 업체로 설립 1년 만에 자체 기술로 안면인식 AI기술을 선보여 안면인식 기술 분야에 특허를 출원할 만큼 뛰어난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다. 신생기업 이라고는 믿기 힘들 정도로 자체 알고리즘 개발을 통해 빠른 속도로 안면인식, 행동인식, 딥러닝 기술 분야에서 다양한 서비스 모델을 선보이고 있으며 모바일, 오피스, 전자 금융, IOT등 첨단 기술이 집약된 신규 비즈니스에 대해서도 높은 기술력으로 성장의 기틀을 마련하고 있다.

 

birdfield@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7855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