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 관리.운영 실태 및 선박수리 적정여부 등 점검

[목포=내외뉴스통신] 조완동 기자 = 목포해수청은 목포권 및 완도권 국가보조항로 여객선 14척에 대해 관리·운영 실태 및 선박 수리 적정여부 등을 점검할 계획이다.

목포해수청(청장 장귀표)은 10월부터 12월까지 3 개월 동안 보조항로 선박의 여객실 청결도, 승·하선 설비 및 기관 관리상태 등을 확인하고, 선박 수리내역 및 수리비 적정 지출여부 등을 확인하고 점검한다.

점검 결과 부적정한 선박수리 내역 및 선박 관리상태 불량 등 지적사항에 대해서는 시정명령 조치할 계획이다.

장귀표 목포해수청장은 “앞으로도 국가보조항로 여객선의 정기적 점검 및 위탁 선사 지도·감독 등을 통해 관할 해역 내 보조항로 여객선 관리 및 낙도 주민들의 교통편의 강화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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