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 제19호 태풍이 일본을 강타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일본에 상륙한 제19호 태풍으로 인한 보도가 이어지며 충격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이와 관련해 다양한 의견이 개진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날 언론 인터뷰에서 기상청 관계자는 “기록적 강풍으로 일본 일부 지역은 차량이 파손되는 등의 피해가 속출하고 있으며, 곳곳에 갑작스러운 정전 사태까지 발생해 사회적 불안감이 증폭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이번 제19호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을 지나 월요일까지 한국 남해와 동해는 최7m의 높은 파도와 초속 30m의 돌풍이 예상된다”고 언급해 주목 받고 있다.

현재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일본 태풍’이 등극하며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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