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임시완이 마라톤 완주 인증샷을 공개했다.

임시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0km Marath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시완이 10km 마라톤 완주를 인증하는 메달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차기작인 영화 ‘1947보스톤’에서 마라톤 선수로 등장하는 임시완은 이미 마라톤에 완벽 적응한 모습. 10km를 뛴 후에도 임시완의 청초한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현재 방송 중인 OCN ‘타인은 지옥이다’에서 윤종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임시완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처음으로 열린 보스턴 국제 마라톤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1947보스톤' 촬영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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