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서초동 촛불집회 개그맨 강성범이 이목을 모으고 있다.

지난 12일 서초동 촛불집회는 검찰개혁과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며 눈길을 모았다.

이날 서초동 촛불집회는 개그맨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됐다. 노정렬은 촛불집회에 참석한 시민들이 검찰개혁, 공수처 설치 등을 외칠 때 구호를 선창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강성범은 "와이프가 집회에 나가는 것을 반대해 그동안 나오지 못했지만 오늘 처가에 갔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일가족이 이렇게 내몰리는 상황에서 누가 검찰개혁을 하겠다고 나설 수 있겠나"라며 법무부 장관에 대한 지지의 목소리로 좌중의 시선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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