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 ‘사회적 핫이슈’ 일본 태풍 피해가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날 주요 언론을 통해 일본 태풍 피해 관련 보도가 이어지며 논란이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일본 현지의 피해 모습이 공유되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사회문화평론가 최성진은 이와 관련해 “이번 제19호 태풍의 영향으로 일본 전역이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 일본 시민은 초대형 태풍이 접근하자 슈퍼에서 음식과 생활필수품 사재기에 나섰고, 외부 행사 중단과 교통 운휴제가 예고되는 등의 혼란이 더욱 증폭된 상황”이라고 밝혀 눈길을 끈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본 태풍 피해 관련 기사에 다양한 댓글을 쏟아내며 뜨거운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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