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경기도 부천시 상동에 위치한  DS당구클럽(대표 김삼곤)에서 스카치 당구대회가 펼쳐지고 있다.

지난 12일부터 시작된 스카치 당구대회에는 빌포텐 당구동호회 회원들이 대거 참가해 눈길을 끌고 있다.

9시 경기에는 곽준영 - 이은영(20), 장재영 - 양승훈(20), 정형진 - 이우경(18), 10시 경기에는 김진우 - 백승연(19), 이민수 - 김샛별(19), 김도균 - 최용봉(22), 12시 경기에는 박원범 - 이택훈(21), 조주성 - 고민욱(21), 심근우 - 이영빈(20), 13시 경기에는 이문석 - 김두한(20), 14시에는 백철호 - 노재훈(19) 등이 참가하고 있다.

빌포텐 당구동호회는 앞으로도 개최되는 각종 동호인 당구대회에 꾸준히 참가할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빌포텐 당구동호회는 18년전에 만들어진 '클레오파트라' 여성동호인이 모태이고, 현재 전국적으로 130여 명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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