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령=내외뉴스통신] 송호진 기자 = 충남 보령시 오천면의 보령방조제 삼거리 유휴지에 노란 코스모스가 활짝 피면서 지역 주민을 비롯한 관광객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천면은 충청수영성과 갈매못성지 등을 방문하는 관광객들과 가을 낚시의 명소인 오천항을 방문하는 낚시꾼들이 가을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장소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보령방조제 삼거리 유휴지 4090㎡에 코스모스를 식재하고 꾸준히 관리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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