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북부보훈지청,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 충주시자원봉사센터 함께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충북북부보훈지청(지청장 박종덕), 한국전기안전공사 충주음성지사(지사장 백승락), 충주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박인자)가 참석한 가운데 14일 용산동에 거주하고 계시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댁에서 “밝고 안전한 밤길 만들기”를 위해 태양광 LED센서등을 설치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지난 8월, 세 기관이 업무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충북북부보훈지청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는 국가유공자 어르신댁 20곳을 사전방문을 통해 선정하였으며, 한국전기안전공사에서는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댁을 방문하여 태양광 LED센서등 설치 재능 기부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충주시자원봉사센터는 양기관과 적극 협력하여 LED센서등 설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을 적극 수렴할 예정이다.

박인자 센터장은 “이번 사업으로 국가유공자 어르신의 보행 안전과 범죄예방 뿐만 아니라 주민들의 안전사고 위험도 크게 감소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mbc0030@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396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