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밤 축제장 주무대서‘마한!, 나주의 미래가 되다’폐막식

[나주/내외뉴스통신] 서상기 기자=‘2019대한민국 마한문화제’가 13일 오후 6시부터 시작된 폐막행사를 끝으로 3일 간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시는 ‘마한! 나주의 미래가 되다’를 주제로 진행된 폐막식을 통해 이번 3일 간의 축제 여정을 되돌아보고, 마한 역사와 전통을 계승하는 마한인의 후예는 ‘나주인’이라는 것을 확고히 인식하는 시간으로 마련됐다.

강인규 나주시장은 폐막식에서 “3일 간 이른 오전부터 밤 늦은 시간까지 마한문화제 함께해주신 시민과 관광객을 비롯해 이번 축제를 성황리에 끝마칠 수 있도록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한 축제 관계자와 공직자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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