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전현철 기자=지난 11일 수원지방법원 모 카페에서 여성과 아동의 안전을 위한 경호전문회사 (주)케어가드서비스가 양육비 미지급을 촉구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나서는 단체 양육비해결총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육비해결총연합회 대표 이영 씨는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는 엄마도 있고 아빠도 있다. 그런데 활동을 하나다 보면 아빠보다 엄마들은 상대방한테 물리적으로 약하기 때문에 찾아가는 일이 쉽지 않다. 또 찾아가 1인시위를 하다보면 고성이 오가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또 이어서 “양육비를 지급받지 못하는 부모들 중 가정폭력으로 이혼을 한 경우에는 더욱더 상대방에게 찾아가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일이 매우 어렵고 현재 법으로는 상대방에게 요구할 수 있는 법적 제지가 이뤄지지 않다보니 어른들의 무책임으로 피해를 보는 아동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어 적극적으로 촉구활동을 이어 나아갈 계획이라 케어가드서비스의 경호가 양육자들의 신변을 보호할수 있는 장치가 되지 않을까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주)케어가드서비스 대표는 ”오랜 경호를 해오면서 다양한 사례를 보았다. 그런데 최근 이혼부부들의 의뢰가 점점 증가하고 한부모 가정의 아이들이 홀로 있는 시간들이 많아 지면서 사건사고에 불안함을 느끼는 한부모들의 상담이 늘도 있다. 또,학교폭력으로 문제를 겪는 청소년상담과 의뢰가 늘어나고 있어 다른 경쟁사보다 보편화 된 실비로 국민 모두가 부담없이 보호받고 안전한 삶을 희망하기를 바란다는 뜻에서 서비스를 개발하였다“ 한다.

또 “이혼 소송중에 양쪽 부모의 갈등이 심화되어 소송중이나 후에도 끝나지 않은 문제점들이 많다 이 많은 문제점이 해소되지 않다보니 극단적인 상황이 종종 발생하여 신변보호를 요청하시는 분들도 많은데 양해연이 겪고 있는 문제점도 보호가 필요하다 생각이 든다며 적극 협조하여 문제해결을 돕는데 노력하겠다”하였다.

업무협약식에 참석한 회원 A씨는 “가정폭력으로 1인시위가 두렵기도 했는데 케어가드서비스를 통해 양해연이 보호받을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 든든하다. 아무쪼록 서로 좋은 시너지 효과를 일으켜 상승하길 바란다”라고 이야기 하였다.

한편, 케어가드서비스는 현재 여성과 아동대상의 전문 경호서비스를 자랑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경호시장에 획기적인 가격 경쟁으로 많은 사람들의 신변보호를 받는데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라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점점 증가하는 가정폭력 , 데이트폭력, 학교폭력 문제를 해결하고 비율을 감소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으로 기대가 된다.

kcpp0717@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469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