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재훈 기자

가수 구하라가 절친한 친구에 마지막 인사를 건네며 비통한 심경을 드러냈다.

구하라는 지난 14일 밤 자신의 SNS에 친구를 향한 마지막 인사를 올려 눈길을 모았다.

사진은 절친한 친구였던 두 사람이 생전 우정을 나눈 모습이 담겨 슬픔을 자아냈다. 

구하라의 품에 안겨 누워 있거나 따로 잠든 모습 등이 보는 이들에게 눈물을 자아냈다. 

구하라는 이런 사진을 올리며 친구에게 "그 세상에서 하고 싶은 대로"라며 친구에 대한 비통한 마음을 드러내며 먹먹함을 자아냈다.

서로 다른 걸그룹으로 데뷔한 두 사람은 평소 돈독한 친분으로 이목을 모은 바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구하라에게 응원의 목소리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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