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황규식 기자 = OCN에서 10월 15일 05시 00분부터 방영 예정인 영화는 ‘비정규직 특수요원’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개봉일은 2017년 03월 16일이었고, 주연으로는 강예원, 한채아(나정안) 등이 출연했다. 또한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국가안보국, 외교부, 국방부, 법무부까지! 대한민국 최고기관들이 보이스피싱에 탈탈 털렸다

만년알바인생 ‘장영실’(강예원)은 35살의 나이에 국가안보국 댓글요원으로 임시 취업하지만 그마저도 정리해고 1순위에 놓인다. 그러던 중 국가안보국 예산이 보이스피싱에 털리는 사건이 발생하고 자신의 실수로 벌어진 사건을 조심스레 은폐시키고 싶던 박차장은 비밀리에 영실을 보이스피싱 조직에 잠입시킨다. 그러나 그 곳에는 이미 사건 해결이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경찰청 미친X 형사 ‘나정안’(한채아)이 잠복근무중인데…

직장사수 vs 임무완수 날아간 국가예산을 환수하기 위한 불편하고 수상한 합동수사가 시작된다

한편 영화관 개봉 당시 ‘비정규직 특수요원’의 총 관객수는 149,719명이었다.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8751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