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경의 기자 = "할로윈데이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요소들이 가득합니다. 거나하거나 끈적하지 않은 단백한 형식으로 라이트 하게 진행할 예정입니다."

오는 31일 오후 7시 30분 경기도 안양시 소재 평촌 옥희와인 파티플레이스에서 '할로와인 싱글파티' 및 '옥희와인 한밤의 와인클래스'가 열린다.

제1부는 와인클래스로 진행된다. '유기농와인'을 주제로 주주코리아 최윤원 본부장이 강의를 진행한다. 더 래빗 유기농 와인 시리즈를 리스트로 한다.

이후 제2부는 무제한 와인 스탠딩 파티로 진행된다. '어둠 속의 대화'를 모토로 어바웃타임의 감동을 그대로 재현할 것으로 기대를 받고 있다.

행사를 주최하는 옥희와인 김옥희 대표는 "큰 부담없이 모여서 즐겁게 놀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오시면 된다"며 "반복되는 일상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교류해보고 싶었던 분들을 환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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