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통신] 김상미 기자 = 고3 수험생 전국 44만여 명이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두고 15일 마지막 실전 모의고사를 치른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전국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올해 마지막 전국연합학력평가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전국연합학력평가는 고3 수험생들의 수능 대비를 위해 전국 시도교육청이 시험 전 4차례(3, 4, 7, 10월) 제공하는 모의고사다.

이번 시험에는 전국 1828개 고등학교에서 44만여 명이 응시했다.

시험 시간은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진행된다.

한편, 성적 처리는 수능 출제기관인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이 맡으며 성적표는 오는 30일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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