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송영인 기자=2019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이 역대 최대 규모인 38만명의 관람객을 이끌며 올해로 벌써 5번째인 청도세계코미디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성료했다.

개막식에서는 내빈과 시민참가자들이 함께하는 ‘꼭두 배꼽 퍼포먼스’와 ‘웃음 드론 증정식’이 진행되었고 개막축하공연으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찾아온 ‘쇼그맨’, 미스트롯 화제의 인물 미녀 개그우먼 ‘김나희’의 공연이 진행되어 큰 호응을 이끌었다고 한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주최측에서 야심차게 준비한 이색적이고 생기 넘치는 ‘롭앤미스제인’, ‘디스퀘어드 크루’의 해외공연과 ‘매직유랑단’과 ‘바가앤본드’, ‘나마스떼’의 국내 코믹 매직쇼, 청도 한국코미디타운의 ‘방탄개그단’ 등의 공연등도 큰 반응을 얻어 관람객들 사이에 내년에 진행 될 2020페스티벌이 더 기대된다는 말이 전해질 정도로 큰 만족도를 얻었다는 후문이다.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만을 위해  KBS 공채 인기 코미디언들이 특별히 기획한 특별공연은 안소미, 이상호&이상민등 인기 개그맨들이 총출동해 ‘개그 디제이 라이브 쇼’ 등 개그 종합선물세트라고 할만큼 다양한 코미디 예술 공연을 선사 했다고 한다.

특히 실내공연장에서 펼쳐진 윤형빈사단의 ‘관객과의 전쟁’, 정찬우 화제작 코믹 락 뮤지컬 ‘프리즌’은 3일 간 입장 티켓 매진사태를 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얻었다고 하니 청도세계코미디아트페스티벌 사상 역대 최대 규모였다는 말이 실감 난다. 
 
2019청도세계코미디페스티벌은 공연뿐 아니라 다양한체험으로 관람객들의 오감을 만족시켰다고 하는데 코믹체험존의 코믹 패러디 포토존, 코믹 분장 체험, 코믹 게임 등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참여프로그램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 연인과 함께 더 뜻 깊은 시간을 즐길 수 있었다고 한다.

또한 축제 마스코트인 꼭두들이 관람객들을 직접 찾아가 게임도하고 사진도 찍고 시간대별 코믹 춤을 추는 ‘찾아가는 꼭두 광대’와 매일 오후 5시 코미디페스티벌 출연진들과 꼭두가 꾸미는 ‘코믹 난장 퍼레이드’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관람객들과 공감하는 시간을 통해 관람객들로 하여금 볼거리 즐길거리가 더욱 풍성하고 즐거운 축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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