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평화발레오(회장 김상태)는 대한적십자사 대구지사(회장 송준기)와 함께 지난 11일 중구 달성공원에서 취약계층 어르신 600여명을 대상으로 ‘행복한 밥상’ 급식 봉사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급식 현장에는 하승룡 부장을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이 참석해 급식 후원금을 전달하고,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대구중구지구협의회(회장 이정숙) 봉사원 40여명과 정성껏 준비한 음식을 어르신들께 대접했다.

한편, 평화발레오는 지난 2012년 대구적십자사와 사회공헌협약을 맺었다. 건전한 정신을 바탕으로 창의성과 전문성을 겸비한 인재육성은 국가 발전을 위한 초석이라는 창립정신에 입각하여 사회봉사활동을 통 지역사회에 공헌하려는 취지로 무료급식, 송편나눔, 열무물김치, 김장, 연탄 나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다양한 봉사 프로그램을 전개하고 있으며, 건전한 기부문화 확산에도 적극 앞장서고 있다.

 

ss0149@nbnnews.tv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120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