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에서 한국만화의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토론회
국회에서 한국만화의 발전을 위한 미래 전략 토론회
  • 김해성 기자
  • 승인 2014.12.16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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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가 윤태호, 이종범 작가 비롯해 정계, 학계 등 전문가 모여

▲ 사진 제공 = 한국만화영상진흥원

[부천=내외뉴스통신] 김해성 기자 = '만화생태계 발전 방안 토론회'가 15일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3세미나실에서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 주최로 개최됐다.
 
토론회는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 모임 공동대표 원혜영 의원을 비롯해 설훈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한국만화가협회 이충호 회장, 한국만화영상진흥원 이희재 이사장, 오재록 원장 등이 참석해 웹툰 발전을 논하는 자리를 빛냈다.


이날 토론회는 부산대 윤기현 교수의 '유료 웹툰 통계 분석을 통한 한국 웹툰의 성과와 한계'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청강문화산업대 박인하 교수의 '웹툰의 토대 확장, 산업 구조의 안정화 방안'의 발제가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토론발표에서는 전국에 '미생' 열풍을 일으켜 만화 가능성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많은 인기를 받고 있는 윤태호 작가의 '미생을 통해본 웹툰의 트랜스미디어 사례'가 진행됐다.

또 최근 드라마로 방영을 시작한 '닥터 프로스트'의 원작자인 이종범 작가가 '웹툰작가의 창작수명에 영향을 주는 긍정적·부정적 요소들에 대한 고민'에 대해 발표하고 함께 토론하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북미 최초 웹툰포털 타파스틱(www.tapastic.com)을 운영하며 한국 만화를해외에 소개하는 타파스미디어의 이재은 팀장은 '북미 디지털 만화 시장의 현황과 전망'에 대한 주제를 논했다.


마지막으로 프리미엄 만화 채널로 폭넓은 장를의 만화를 독자들에게 소개하는데 성공한 레진코믹스의 이성업 이사가 '웹툰 유료화 모델의 성공사례와 고민들'이라는 주제로 토론발표를 진행했다.

한편, 만화생태계 발전 방안 토론회는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이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만화가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이 주관하며, 국회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설훈위원장실, 문화체육관광부, 사단법인 우리만화연대, 사단법인 한국카툰협회, 한국만화스토리작가협회가 공동 후원한 행사이다.

행사를 주최한 만화를 사랑하는 국회의원모임(공동대표 새정치민주연합 원혜영 의원, 새누리당 정병국 의원)은 지난 2012년 11월 19일 국회의원 30여 명이 모여 구성한 자발적 모임이다.

모임은 지난 2012년 시행된 '만화진흥에 관한 법률'과 관련해 만화문화산업의 국가적 진흥 필요성에 동의하며, 대한민국의 미래전략콘텐츠 산업으로서 만화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이번 토론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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