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홍성훈 기자 = 여성 듀오 ‘릴리노트’가 10월 16일 정오에 새 앨범 [시작]을 발매한다. 

신곡 ‘시작’은 밝고 경쾌한 스윙 리듬과 아름다운 화성으로 구성되어, 곡이 진행될수록 귓가를 사로잡는 다이나믹한 사운드와 보컬 ‘진솔’의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렘을 섬세하게 표현하였다.

 ‘릴리노트’는 앨범마다 실력파 뮤지션들과의 작업을 통해 다채로운 음악스타일을 시도하며 릴리노트만의 음악적 색깔을 견고히 다져나가고 있다. 

 지난 3월에 발매한 EP앨범 수록곡 중 ‘이 밤’은 그룹 멜로망스 ‘정동환’이 스트링 편곡 참여하여 풍성한 사운드를 만들어 냈고, 5월에 발매한 싱글 앨범 ‘변하지 않는 것’은 싱어송라이터 ‘적재’가 기타로 참여하여 힘을 보태주었다. 

 특히, 이번 새 앨범 [시작]에는 밴드 ‘소란’의 기타 ‘이태욱’ 이 참여하여, 곡의 완성도를 높여 주었다.

한편, ‘릴리노트’는 지난 3월 EP앨범 발매 이후 꾸준한 신곡발표를 이어가며, 앞으로 공연과 다채로운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음악팬들과 소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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