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특강은 서동운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장을 초빙해 ‘장애와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 갖기’란 주제로 진행됐다.

서동운 강사는 서울특별시 장애인권익옹호기관의 기관장으로 재직하면서 장애인 인권과 관련된 경험을 살려 장애인 인권침해 사례를 중심으로 특강을 진행하였다.

특강에서 서동운 강사는 장애의 정의 및 유형을 설명하고 비장애인들이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지우고, 장애인 인권과 차별금지 및 정당한 편의를 제공하는 방법뿐만 아니라 장애인 고용촉진과 직업재활에 대한 다양한 정보에 대하여 교육했다.

노인장애인과 이강주 과장은 “이번 교육으로 공직자에게 장애인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갖게 하는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이와 같은 교육을 다양한 방법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