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 운영해 쌀, 휴지 등 생활필수용품 지원

[대구=내외뉴스통신] 서월선 기자 = 수성소방서(서장 김정철)는 지난 17일 화재피해를 입은 주민에게 생활필수용품 등 재난구호용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2일 만촌동 단독주택 2층에서 발생한 화재로 삶의 터전에 막심한 피해를 입은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수성소방서에서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를 운영해 쌀, 휴지 등 생활필수용품을 지원했다.

화재피해주민 지원센터는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을 대상으로 피해복구와 구호제도를 안내 지원함으로써 생활안정에 기여하고자 상시 운영되고 있다.

김정철 서장은 "화재로 피해를 입은 주민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피해복구를 할 수 있도록 최대한의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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