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김지우 기자 = 청주프라임병원(대표원장 정범영)이 오는 19일 문화의 날을 맞이해 이벤트를 연다고 17일 밝혔다.

해당 병원은 오는 19일(토요일) 오후 2시에 병원 3층 정형외과 비수술센터 로비에서 환자 및 보호자분을 모시고 영화 극한직업을 무료로 상영한다.

정범영 대표원장은 “정형외과 환자분들이 입원해 있는 동안은 문화생활을 하기 어렵다는 점을 고려해 이 같은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많은 환자분, 보호자분들이 참여해 아픔을 잊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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