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콩강 지역국가(태국,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

[충주=내외뉴스통신] 문병철 기자 =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충북북부지부(지부장 배경화)는 지역 중소벤처기업들의 수출역량강화를 위해, 메콩강지역국가 시장 진출 관련 세미나를 중소기업연구원 조이현 박사를 초빙하여 17일(목) 실시했다.

충북북부지부 글로벌퓨처스클럽 회원사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금번 세미나는 Post-China로 떠오르고 있는 동남아시아 시장, 특히 메콩강지역국가(태국, 라오스, 미얀마, 베트남)의 경제환경, 시장특성과 진출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교육에 참여한 약 20개사 기업 대표들은 “세미나에서 배운 내용들을 사업에 적용하여 효과적인 수출 전략을 수립하겠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중진공 충북북부지부에서는 이처럼 각 분야에 대한 전문가를 초빙하여 관내 중소벤처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세미나를 실시하고 있다.

충북북부지부 배경화 지부장은 “중소벤처기업 종합지원 기관으로서 기업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mbc0030@naver.com

내외뉴스통신, NBNNEWS

기사 URL : http://www.nb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329904

저작권자 © 내외뉴스통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