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외뉴스통신] 이슬 기자 = 방송인 전현무(39)가 중국 강소위성TV '최강천단' MC를 맡으며 중국진출을 알린 가운데 국내에서 '문정아 중국어 학원'의 모델로도 발탁됐다.

이번에 전현무가 모델이 된 문정아 중국어 학원은 전현무가 올패스 평생회원반의 11기 회원으로 다닌 곳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현무는 MBC '나혼자산다'에 출연해 학원에서 중국어를 배우는 모습을 공개하면서 "중국어를 오래 전부터 연습해왔기 때문에 초보적인 대화는 가능하다"며 "영어는 많이 하기 때문에 중국어 틈새시장을 노린다"고 밝혔다.

실제로 전현무가 보여준 중국어 실력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에 문정아 소장이 운영하는 한 중국어 학원은 전현무의 중국어 실력을 높이 평가해 그를 학원의 모델로 기용했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최근 서울 논현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문정아와 중국어 학원 광고 촬영을 진행했다.

해당 학원 관계자는 "전현무는 잠깐의 쉬는 시간에도 문정아 소장에게 중국어 공부 비법을 전수 받으려는 모습 등을 보이며 중국어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며 "중국어 실력을 바탕으로 중국 TV에서 진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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