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7일 18일(2일간) 광화문광장에서 한식문화체험

[서울/내외뉴스통신] 임재수 기자= 대한민국한식포럼과 (재)한국음식문화재단은 오는 11월17일(일)~18일(월) 광화문 광장에서 한식의날 기념 제7회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는 대한민국 한식대가 및 식품명인, 음식장인, 기능장, 조리장인등 전국의 각 분야별 250여 음식단체들이 참여하여 한식군의 경쟁력 있는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 한식을 국내외 알리고 외식문화 활성화와 식문화관광 산업에 기여하고자 기획되었다.

또한 한식을 문화로! 경제로! 세계로! 라는 슬로건과 함께 궁중, 교방, 반가, 음식역사문화, 전통떡, 전통술, 대한민국 향토음식등 분야별 음식전시와 전통장, 김치, 발효음식, 꽃차, 대한민국 한식대가 및 조리기능장의 음식대가들의전시, 신안군천일염, 기업식품홍보전시, 지역우수농산물, 비빔밥, 떡등다채로운 먹거리 시식체험 행사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취타대, 한복패션쇼, 전통무용, 전통국악공연, 키즈모델공연, 패션쇼 한식대가들의 라이브쿠킹쇼 등 다양한 문화공연 행사들이 펼쳐진다. 이제 한식의 음식문화는 단순한 먹거리가 아니며 세계속에 경쟁력있는신한류 식문화컨텐츠이다.

대한민국 한식포럼 나흥열 총장은 한국식문화세계화대축제 행사가 일회성 전시의 보여주기식인 행사가 아닌 국민 모두가 공감하는 한국의 융복합 식문화로, 한식의 세계화 실현에 초석이 되는 국제적인 한식문화 엑스포 행사로,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대한민국 식문화를 오감으로 체험시키는 차별화 된 감동의 축제로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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