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코타키나발루 보루네오CC

[대구=내외뉴스통신] 김도형 기자 = 지난 13일~17일까지 코타키나발루 보루네오CC에서 영남지역 내외뉴스통신‧내외경제TV 협력단체 초청 친선골프대회가 열렸다.

지역사회의 리더들인 20명의 참가자들은 올 한해 열심히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내외뉴스통신에 정보제공 및 광고 봉사활동을 함께한 공로로 이번 친선골프대회에 초대되었다. 이번 친선대회를 개최한 내외뉴스통신 영남본부 박인환 본부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회원 상호간 우의를 다지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봉사활동에 더 한층 열의를 가지자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는 뜻을 밝혔다.

이번 대회는 코타키나발루의 환상적 자연환경에서 모처럼 휴가를 즐기며 멋진 샷과 보루네오 섬의 세계3대 일몰풍광을 감상 했다. 이번 대회의 우승은 이중락, 준우승 서승선, 3위에 유건준씨가 차지했으며 이어서 특별상인 최다 버디상, 최다파상, 롱기스트상 등에는 신성근, 김시원, 최준식, 이종영, 송준열, 조준영, 서연재, 진아, 안성언, 김남수, 서진상, 윤평남, 김병수, 김병진, 김정호씨 등이 수상했다. 참가자들은 이번 대회가 잊지 못할 추억이라면서 내년에도 대회를 개최해 줄 것을 희망한다면서 대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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